2013년 7월 13일 토요일

바람입력기 단축키 설정 저장 안되는 버그 우회 방법

나는 세벌식을 사용하기 때문에 주로 별도의 입력기를 사용한다.

맥에서는 바람입력기를 사용하는데 이것이 업데이트가 잘 안되고 있다.

마지막 베타 버전에서 특히 단축키 설정이 저장이 잘 안되는 문제가 있는데 어찌어찌 하다 보니 저장하는 우회방법을 발견하여 기록해둔다.

단축키 설정 후 저장 버튼을 누르면 저장되는 것처럼 창이 닫히지만 사실은 저장이 안된다.

이 때 바로 저장을 누르지 말고 일반 탭으로 가서 아무 설정 하나를 변경 한 뒤 저장을 누르면 단축키 설정이 저장이 된다.

일반 탭의 기능 변경은 저장이 잘 되니 이후 다시 바꿔주면 되고.

짐작하기로는 저장 기능을 수행할 때 변경된 사항이 있으면 저장을 하는데 변경된 사항을 감지하는 부분에서 단축키 쪽을 제대로 인식하지 못하는 듯하다.

비교적 최근 나온 구름입력기 라는 프로그램도 있지만 바람입력기의 응응 프로그램 별 초기 한/영 상태 설정 기능 때문에 아직 바람입력기를 사용하고 있었는데 최신 버전의 이 버그로 인해 그 기능을 버릴까 하다가 우연히 발견하게 되어 다행이다.

오픈 소스라 개발에 참여해 볼까 하는 생각도 있지만 할 수 있을까 시간이 있을까 하는 마음에 생각만 해보고 있네;;

2013년 7월 12일 금요일

Being evil.


네이버, 다음, 네이트온 등에서 나온 소프트웨어에서 그토록 진저리 쳤던 은근슬쩍 끼워팔기 를 구글 크롬이 하다니;;

물론 나도 크롬을 권장하고 널리 사용했으면 싶지만 이게 뭐하는 짓이냐 구글..

게다가 나이 많은 분들의 PC 관리에 치명적인 악영향을 주는 툴바 설치라니..

2013년 7월 3일 수요일

enable_shared_from_this를 사용하는 이유

class 내부에서 shared_ptr에 this를 넣고 싶을 경우 enable_shared_from_this를 상속해서 사용해야 한다. 자세한 설명과 이유는 여기서.